1. 참여 계기
필수 교양인 영어발표로 성균튜터링을 튜터로서 진행했습니다. 제가 영어발표 수업을 수강하면서 느꼈던 어려운 점, 그리고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점 등등을 우리 후배들에게 가르쳐줌으로써 후배들이 학습에 의욕을 잃지 않고 꾸준히 정진해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균튜터링을 진행했습니다.
2. 추천하는 점
미리 똑같은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던 튜터가 여러 가지 꿀팁을 전수해줌으로써 학습이 막막했던 학우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영어발표를 해본 적이 없는 튜티들이 주제를 정하고, 대본을 쓰고, 발표까지 비언어적 표현을 사용해서 완벽히 구사하기까지 어려움을 많이 겪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저만의 팁들을 알려줌으로써 학습에 보다 큰 도움이 되었다는 튜티들의 감사함을 많이 들었습니다.
3. 아쉬운 점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이러한 선후배 간의 도와주는 문화체계가 확장되어 일반 학습과목뿐만 아니라 다른 대외활동이나 비교과 간에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 마치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우들, 처음 학교에 와서 잘 모르겠는 학우들 등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꼭 성균튜터링을 통해 많은 걸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계신 많은 엘리트분들도 우리의 소중한 후배 인재들을 위해 아낌 없이 도움을 베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