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동기들과 과에 진입하기 전, 전공과 관계 없는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어 성균공부방에 지원했습니다. 방학임에도 온라인으로 만나 서로가 모르는 점을 질문하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눠 더욱 돈독해진거 같습니다. 방학기간에 새로운 것을 배워 알차게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매칭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2학년부터는 서로의 전공위주로 공부하게 될텐데, 그렇다면 조를 짜기에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멘토링의 경우 사이티에 멘토-과목이 뜨고 멘티들이 지원하는 형태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형태로 매칭 시스템을 지원한다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